[목차]
1.힘내고 카드: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운영비 카드
2.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내 보증
3.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4.추석 맞이 지역화폐 할인과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1. 힘내고 카드: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운영비 카드
경기도는 힘내고 카드를 출시하여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전용 운영비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드는 일시적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는 소상공인들이 필수 경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저신용 소상공인들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무이자 최대 6개월 혜택과 함께 1천억 원 규모로 2만여 명의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업체당 500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됩니다.
*시행시기: 2024년 11월 시범사업으로 시작
2.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례 보증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채 상환연장 특례 보증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3년의 원금 상환 유예와 6년간의 연장 기간을 통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연 3%의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총 450억 원의 금융비용 경감 혜택이 예상됩니다.
*시행시기 및 대상: 2024년 9월30일부터 도내 경기신보 보증서 이용고객 중·저신용등급(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
3.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경기도는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과 협력하여 우수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합니다. 해당 업체는 메인 광고, 특가 이벤트, AI 활용 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경기도 상생관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가 넓어지고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추석 맞이 지역화폐 할인과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추석 명절을 맞이해 경기도는 지역화폐 할인율을 10%로 상향하여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페이백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