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잊고 있던 자산을 찾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제공하는 미수령 주식 찾기 서비스를 통해 숨겨진 주식이나 배당금을 간단히 조회하고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미수령 주식과 배당금이란?
오래전에 매입한 주식이 있거나 과거 배당금을 받지 않았다면 해당 자산이 미수령 주식으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산은 소멸되지 않으며, 수익이 누적될 가능성도 큽니다. 다만, 배당금은 5년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빠르게 확인하고 수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 사례 소개
- 서울 노원구 사례:
한 주주는 미수령 주식 조회 후 1억 원 상당의 주식과 배당금을 찾아냈습니다. 이 자산은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용인 임씨 사례:
IMF 당시 우리사주를 받았던 임씨는 그 사실을 잊고 있다가 최근 조회를 통해 자산을 되찾았습니다. - 서울 서초구 사례:
오랜 기간 잊고 있던 3천만 원 상당의 주식을 찾은 또 다른 주주는 뜻밖의 자산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미수령 주식 찾기 방법
1. 한국예탁결제원 접속 및 조회
- 한국예탁결제원 바로가기
- 포털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을 검색하거나 상단 링크를 통해 접속합니다.
- 메인 화면의 퀵 메뉴에서 소유자 정보 조회 서비스를 찾으세요.
2. 실질 주주 조회 서비스 이용
- 소유자 정보 조회에서 실질 주주 소유자 정보 조회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 개인 고객으로 인증 후 조회를 진행하면 본인의 미수령 주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종이 주권 소유자는 ‘주식 찾기 서비스’ 이용
- 과거 종이 주권을 보유한 경우, 증권대행 주식 찾기 서비스를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 본인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실물 주식을 조회하고 자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연말을 맞아 잠재적인 자산을 찾고, 잊고 있던 주식이나 배당금을 찾아보세요. 간단한 조회로 생각지 못한 자산을 발견할 수 있으니 한 번쯤 시도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